[발리 신혼여행] 5박 7일 6일차 후기 ② (feat. 고메 가라지, 루나 풀, 키식 시푸드 바)
체크 아웃이랑 짐만 맡겨 놓고
그랩을 타고 날아온 곳은 고메 가라지
공항 근처?라서 저녁을 고민했지만..
짐을 들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이 싫어서
점심으로!! 정했다!
간판은 요렇게 생겼다!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고기가 진열되어 있다!
먹을 것을 잘 골라서 선택하면 된다는!
선택을 하면 우리가 냠냠할 고기를
이렇게 보여주고 조리하러 들어간다.
큰 녀석으로 골라봤다!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신뢰도가 +1 상승!
여기 와서 처음 보는 녀석도 주문!
짠~!
하자마자 바로 나온 꼬기!
아주 먹음직스럽다!!!
크.. 겉은 기름지게,
안은 촉촉하게!
살짝 흔들린 사진이 아쉽 ㅠ
이제 배 채웠으니 근처 마트로
장을 보러 고고~!
가서 나름 발리에서 먹어 본?
맛있는 까까들이랑 한국 가져가서
추억하며 마실 맥주 몇 개도 샀다!
인근에 대형 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
그리고 다시 도착한 리조트
비록 이제 쳌아웃을 했지만... ㅠㅠ
마지막을 즐기로 풀장으로 왔다!
어마 무시하게 풀장의 수가 많아서...
다 돌 수는 없지만...
밤을 못봐서 아쉬운 루나 풀!!
저어기 앉아서 술 한 잔 때리면 참 좋겠지만
가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ㅠ
저녁 시간이 다가와서 림바 쪽에 있는 헬스장
바로 옆에 있는 샤워 시설에서 깨끗히 씻고
새단장을 마쳤다! 쳌아웃 해도 된다는게 장점!
어제 락바 가며 본 키식 시푸드 바가
발리에서의 만찬을 즐길 장소이다.
여기서 선셋을 봐도 넘나 예쁘다!
해산물 쪽 쓱 보고
너무나 비싸서
딴걸로 시켰다 ㅋㅋㅋ
맛있는 꼬치
그리고 간단한 생선 요리!
마지막 락바의 모습까지!
훌륭했다! 안녕 발리~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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