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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혼여행] 5박 7일 5일차 후기 ① (feat. 아야나 리조트, 락바)

모딩잉 2023. 12. 14. 20:18

[발리 신혼여행] 5박 7일 5일차 후기 ① (feat. 아야나 리조트, 락바)

 

 

발리 신혼 여행 5일차 후기 ①

 

 

환상적인 풀장을 뒤로하고

꿀잠을 잔 이후 다시 이르게 기상!

요가하러 왔기 때문이다.

 

 

 

 

 

 

세상 부지런한 사람들 ㄷㄷ

어제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꽤나 많았..

사람들 없을 때 저 탁 트인

뷰 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는다고...

 

 

 

 

 

 

그래서 우리도 찍었다..! ㅋㅋㅋ

많이 움직이진 않았지만,

온몸 구석구석을 쑤셔대는 동작 덕에

몸이 상쾌해졌다! ㅋㅋㅋ

 

 

 

 

 

 

상쾌해진? 몸을 이끌고 간 식당

각종 빵을 3개씩 고르고

야무지게 먹고 있으면

 

 

 

 

 

01

 

푸짐하게 나온다!

평일에는 아침 안 먹고 다니는데

평일이지만, 제대로 사육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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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 아까워 아침 먹고

몸도 움직일겸 다시 찾은 풀장!

다시 봐도 정말 이쁘당

디자인한 사람 찐 상 줘야함!!

놀다보니 시간 후딱 가고.. 체크 아웃을 위해

후다닥 달려가 짐 챙겨 내려왔다!

 

 

 

 

 

 

사전 예약 해둔 그랩 기사님 기다리며

해피 아워에 칵테일 한 잔!

걍 물을 먹어도 맛있을 뷰 보면서

 

 

 

 

 

01

한 잔 짠~

칵테일이긴 하지만 점심 겸이다!

우리의 마지막 숙소가 있는,

짐바란까지는 우붓에서 2시간을 ㅠㅠ

달려야 하기에...

그리고 저녁을 무진장 먹을 예정이기에?

점심은 과감하게 생략?!

 

 

 

 

 

 

그리고 후다닥 달려 도착한

아야나 리조트!!

이 근처에 세가라, 레지던스,

림바 짐바란 등등 숙소가 무진장

많기 때문에 숙소를 잘 숙지해야...

체크인 시간이 지나서 별 다른 웨이팅 없이

곧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웰컴 드링크가 빠지면

이제는 섭섭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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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 리조트도 넓고, 깔끔하고

훌륭했지만, 카욘의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그냥 그랬다는...

더 카욘은 진짜 돈값 제대로 했다는 생각!

 

 

 

 

 

012

 

하지만 여기도 못지 않게 좋다!!

물 색깔이 조금 더 진하다!

요래 풀장도 둘러보고 산책도 좀 하고

우리의 목표?!인 락바를 즐기로 고고

 

 

 

 

 

 

아야나 리조트에서 거리가 좀 있었지만

뭐 엄청 멀어서 못갈 정도는 아니다!

설렁설렁 걸으면 10분~15분 정도? 걸린다

줄이 조금 있었지만 예약한 덕분에

자리 걱정 안하고 프리패스로 앉았다.

 

 

 

 

 

 

크... 뷰 훌륭하고!!

 

 

 

 

 

 

예약을 하고 가면 이런 이름이 적힌

예약증? 같은거를 준다!

보고 안내대로 착석하면 끝!

 

 

 

 

 

 

저기 있는 자리는 풀빌라?

묵는 사람들만 갈 수 있다고...

 

 

 

 

 

 

락 바에서 짠~

 

 

 

 

 

 

이젠 과거가 된? 신행 초반부?를

떠올리며 깔라만시와 맥주 주문!

 

 

 

 

 

 

닭날개도! ㅋㅋㅋ

 

 

 

 

 

 

어느 새 일몰이 찾아온

짐바란의 바다!

실물의 아름다움만큼을 담지 못해

조금 아쉽다!

 

 

 

 

 

 

시간이 점점 지나고

잔잔한 바다의 포근함과

락바의 들썩들썩함이

너무나 대조적이다 ㅋㅋㅋ

 

 

 

 

 

01

즐길만큼 즐긴 락바를 뒤로하고

이젠 다른 곳을 향해서!

안녕 락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