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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신혼여행] 5박 7일 3일차 후기 ② (feat. 발리 스윙, 프라마나 와투 쿠룽, 블랙 씨 우붓)

모딩잉 2023. 11. 30. 01:35

[발리 신혼여행] 5박 7일 3일차 후기 ② (feat. 발리 스윙, 프라마나 와투 쿠룽, 블랙 씨 우붓)

 

 

발리 신혼여행 3일차 후기 ②

 

 

 

예상치 못했던 폭포를 보고

바로 달려간 곳은 발리 스윙!

 

 

 

폭포와는 달리 꼭! 가고 싶다고

해서 고른 곳이다!

 

 

 

 

 

 

입장권도 찰칵

 

 

 

 

 

 

스윙 탔을 때 휘날리는?

기장이 긴 옷들도 대여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 타는거 보면 속도가

꽤나 빨라 보여서 살발했는데 ;;ㅋㅋ

정작 타보니까 그 정돈 아니었던...

친절하게 사진, 영상 다 찍어준다!

 

 

 

 

 

 

발리 스윙을 끝으로

길었던 동부 투어는 끄읕!

우붓에서의 첫 날을 보낼

프라마나 와투 쿠룽 리조트에 도착!

 

가기 어려운? 곳들 쏙쏙 골라서 다니고

사누르에서 우붓까지 이동하는 비용

다 따져보면 괜찮았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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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가성비도 좋은 숙소였다.

 

 

 

 

 

 

빠지면 아쉬운 웰컴 드링크도

함께!

 

 

 

 

 

 

밤이 되니까 또 색다른 느낌

밥 먹으러 나오면서 찍었다.. ㅎㅎ

 

 

 

 

 

 

발리에서의 발이 되어준

그랩을 타고 이동한 블랙 씨 우붓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은 아닌 것 같았다.

 

 

 

 

 

 

요래 생긴 QR코드를 찍으면

메뉴를 볼 수 있다.

주문한 것은 바라문디(농어), 빠에야,

간단한 주류!, 그리고 이 집에서

감동 먹은 참치 타다끼까지!!!!

 

 

 

 

 

 

쿠라쿠라 에일과 글라스 와인!

메인 나오기 전부터 짠~!

 

 

 

 

 

0123

크.. 기름 자글자글한게

맛있게도 생겼다.

연하고 살살 녹는게 아주 식감이 미쳤다.

바질 소스와 함께 먹으면 대존맛

 

빠에야는 뭐... 특색 있진 않았고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참치 타다끼..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미쳤다.

물론 좋은 쪽으로 ^^...

 

 

 

 

 

 

저 기다란 한 접시에 한국 돈으로

9천원도 안한다....

참치가 싼건가....??

다른 음식과 비교해봤을 때도 압도적으로

혜자스러운 가격!!!!!

 

 

 

 

 

 

선홍빛이 맴도는 살코기도

야들야들한게.. 맥주 안주로 딱 ㅠㅠ

이 정도 클라스면 한국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2만원대는 될텐데...

진짜 진지하게 타다끼만 먹으러 다시 올까

고민고민했었다 ㅠ

 

참치 타다끼가 에피타이저에 있던데...

이건 또 이거 나름대로 신기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