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역] 하루, 살얼음 낀 냉모밀이 끝내주는 집
(feat. 냉모밀, 돈가스)
하루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6 1층
전화 번호: 02-514-5557
화장실 남녀 구분 & 매장 내 위치
위치: 하단 참고
드레스를 입어보고 배가 고파
부랴부랴 나오느라 무언가를 떨구고 가서
다시 찾은 청담동 ㅠㅠ
슬슬 육수 터지는 날씨가 다가오는데
이왕 온김에 냉모밀 먹고 가려고 찾은 하루!
드레스 매장에서는 멀지만
역에서는 가까운 하루!
어차피 주문 메뉴는 정해져 있지만
예의상? 형식상 메뉴판 싹 보고
들어간다 ㅎㅎ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5시 30분에
끝나고 영업이 다시 재개되는데
6시쯤 갔더니 널널하게? 앉을 수 있었다.
고민할 것도 없이 이미 정해 놓은대로?!
냉모밀 하나, 돈가스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로!
오래 전에 TV도 탔나보다!
장난 안치고 냉모밀은 1분 안짝 컷
주문 받자마자 면 삶고
야채 올리고 육수 부워 나오는듯?
돈가스는 특별하진 않고 그냥
무난무난...
여기에 온 목적은 사실 냉모밀에...
요래요래 섞어서
한 젓가락 해주면
더위가 싹 가시는 맛이다.
살얼음 사알짝 끼어 있고 간도 딱!
코가 뚫리는 시원함이 취향이라면
죠오기 뒤에 있는 와사비 추가!
01
냉모밀만 먹으면 배가 안 차기에..
돈가스도 같이 얌얌!
여름만 되면 눈에 아른 거리는
냉모밀이 인상적인 곳이다.
가격이 오르고 오르긴 했지만
최근 물가 오른거랑 인근이 압구정,
청담동인거 생각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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